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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그래서 도대체 미코노미가 뭔데?

by 자이언 2020. 9. 6.

미코노미(Meconomy)’란 ‘나(Me)’와 ‘경제(Economy)’의 합성어입니다.

 

 


이 용어와 개념은 2008년에 나온 ‘미코노미’ 란 책에서 저자 김태우 씨에 의해 처음 등장합니다.
김태우 씨는 미국 코넬대 컴퓨터과학 전공, 삼성SDS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국내 최초 풀타임
블로거가 된 사람입니다. 

 

어 이상하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유튜브(Youtube)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만한 스토리 아닌가?

 


소위 잘나갔던 사람이 유튜버(youtuber)나 블로거가 된다. 그리고 성공한다. 뭐 등등…


좀 더 세분화된 느낌으로 요새 유행하는 1인 크리에이터(Creator),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라고도 불리는 신조어와 같은 선상에 있는 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일종의 어떤 뿌리같은 느낌의 상위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설하고, 미코노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과거에는 개인은 수동적인 소비자가 대다수였지만 

이제는 능동적인 공급자가 되어 미디어, 연예, 다큐멘터리, 시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를 이끌어 가는 주체가 될 수 있고 

경제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는 게 위 책의 핵심입니다.

 

정보의 양방향성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이것을 맹신하지 말고 진지하게 접근할 것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측을 10년 전에 했다는 게 놀라운데요~ 

 

하나하나 모두 맞는 말이고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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