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연하면 왠지 우리에게 낮설지 않은 이름인데
가장 대표적으로 연필과 샤프심의 재료로 사용된다.
성분은 순수 탄소(C)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구조는 벌집 모양의 그물처럼 배열된 여러 평면들이 여러 층으로 쌓여있다.
[출처: Wikipedia]
이런 구조를 갖고 있는 흑연의 한 층을 그래핀이라 부른다.
그래핀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다.
강도는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하고
20%정도 더 늘어날 정도로 신축성이 좋다
또 그렇게 늘어난다 해도 이러한 특성 들을 잃지 않는다.
투과율 또한 좋아 투명하기까지 한 지금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꿈의 신소재 이다.
왜 꿈의 신소재 이냐?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디스플레이, 자동차유리, 조명, 섬유, 태양전지, 건축자재, 자동차나 비행기 차체 등
우리 미래 생활에 큰 변화를 몰고 신소재임에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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