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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신과 의사들의 바이블 DSM

by 자이언 2024. 10. 17.

DSM 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책이다.

 

미국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책으로 

아래 영어의 약자이다.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으로 읽힌다.

 

정신의학 분야에서는 어떤 지침서, 바이블? 같은 그러니까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이며 그에 걸맞는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책이다.

 

 

다양한 정신질환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진단과 분류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시키고자 하며 또 정신과 관련 전문가 및 연구자들에게 환자들의 치료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책이라고 한다.

 

DSM 뒤에 붙는 숫자는 개정판을 말하며 DSM-5를 읽을 때는 DSM 5차 개정판이라고 읽으면 된다.

 

'초조성 다리증후군', '피부 벗기기 장애' 등과 같이 조금 특이하고 웃긴 진단명도 있는데 이는 인간의 정신과 심리를 다루는 영역이기 때문에 물리학이나 수학처럼 딱 규정 되고 고정적이지 않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과거에는 동성애를 정신병적 질환으로 분류하였지만 현재는 정신과에서 그런 진단명은 사라졌다.

 

 

아무튼 DSM 은 미국에서 만든 정신질환 관련 책으로 심리학, 정신과학, 특수교육 등에서 자주 보이는 이름이다.

그만큼 그쪽 세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유명한 책이다.

 

구글링 통해서 블로그와 기타 자료들에서 참고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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