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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언가를 바란다면 아이처럼 꾸밈 없고 솔직하게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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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10

비둘기에게 모이주지 않기 실천이 사랑입니다 전세계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 중 하나로 새벽이나 해 질 무렵이면 '꾸꾸~ 꾸꾸~ 꾸르르' 하고 구슬프게 우는 새가 비둘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을 듯 한데요~이처럼 새벽부터 저녁 어스름이 질 때까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도시 비둘기(집비둘기)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텃새로 산림과 농촌, 도시 할 것 없이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살아왔던 새이지만 까치의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평화의 상징같은 서양의 새로 인식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평화의 상징의 좋은 이미지였던 비둘기는 현대에 와서는 더럽고 혐오나 조롱의 이미지가 강해져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진 상황입니다. 실제로 도심 속의 비둘기들은 경제적으로나 위생적으로 여러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2020. 10. 25.
white glove는 무슨 뜻일까 그게 인터넷 신문에서였는지 아니면 뉴스에서 였는지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white glove라는 단어가 뇌리에 박혀서뜻은 모르는데 그 단어가 계속 떠올라서 한동안 저를 괴롭혔습니다. 이참에 떨고 가야겠습니다. 사전적 으로는 구어체로 '오점 없는 , 면밀한 '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풀이하면 말그대로 흰장갑인데, 흰 장갑을 낀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편할 듯 합니다. 박물관의 큐레이터나 고고학자 들이 애지중지 하면서 장갑을 끼고 고미술품을 들고 있는 모습, 그 언젠가 영화속에서나 보았음직한 귀족들이 모인 연회장에서 흰장갑을 끼고 서빙을 하는 사람들 대저택에서 근무하는 집사(butler)나 시녀(maid)의 장갑 낀 모습, 진품명품에서 전문가나 패널들이 장갑 낀 모습 장례식장에서 장례도우.. 2020. 10. 21.
331mph는 시속 몇 킬로미터일까(feat. SSC Tuatara) 뉴스에 보니까 331mph의 속도를 기록한 자동차가 소개되던데...시속으로 따지면 몇 킬로미터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헉!!! 계산해 보니까 약 532km/h 로 나오네요 참고로 이 자동차는 SSC Tuatara로 SSC 노스아메리카에서 양산한 스포츠카입니다.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일반도로 (public road)에서 이런 속도가 나온 것인데 정말 놀라운 기록이네요 어쨌든 이를 계기로 SSC 투아타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됩니다.참고 - 위키백과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자동차 이지만 세계1위 타이틀을 가진 만큼 이제 곧 유명세를 탈 게 뻔하겠네요~ 그나저나 일반도로에서 532km라니 다시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운전하는 사람도 대단하고요~ mph는 속도의 단위로 ..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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