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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 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는
그 명성에 걸맞게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로 전 세계를 매료 시켰습니다.
그 때 나이가 겨우 9살이었는데 이때부터 그녀의 모델 경력이 시작되었고
현재 2021년 15세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어느새 성공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보정으로 나올 수 있는 사진인가?
진짜 사람 맞나?
사진을 보면 거의 천상계급인데요~
이쯤되면 저런 유전자를 물려준 그녀의 부모님이 궁금해 지네요~
이러한 그녀의 모델 경력과 성공에는
물론 그녀의 외모도 컸지만
뒤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준 부모님의 역할도 컸다고 합니다.
그녀를 위해서 그녀의 부모님들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그녀와 함께 살았고
여러 패션쇼를 위해서 세계 각국을 같이 오갔다고 하네요~
엄마는 전직 모델 출신이고, 아빠는 축구선수였다고 해요~
아이를 위해서 그 먼곳까지 마다않고 고향을 떠나기란 쉽지가 않았을텐데...
아무리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지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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