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위해 경제 관련 글이나 신문을 보다가 꼭 한 번씩은 생소한 단어에서 막히는데
이번에는 페리틴(ferritin)이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하려 한다.
주로 비장, 간, 골수 등에 많이 존재하는 페리틴(ferritin)은 철을 저장, 포함, 방출하는 세포 내 단백질로 혈액과 세포에 모두 존재한다. 철의 주요한 저장물질로써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헤모글로빈이 있으며, 페리틴의 농도가 높을 수록 체내의 철분 저장량도 높게 나타난다.
페리틴의 장점
전자밀도가 매우 높아서 전자현미경으로 검출되기 쉽다.
독성과 면역원성이 거의 없어 고농도의 페리틴으로도 인체에 대한 부작용 가능성이 매우 낮다.
다수의 작용기를 부착하는 것이 용이하여 나노캐리어를 형성할 수 있다.
딱 여기까지만...
휴~ 또 빠져들뻔 했네
좀 더 깊은 영역은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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